울진 엑스포 공원은 오는 18일부터 솔바람 기차를 시범운영한다.
울진 엑스포 공원은 오는 18일부터 솔바람 기차를 시범운영한다.

군은 이번 시범운영과 더불어 공원 내 송림 코스 노면정비를 마친 뒤 10월 말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솔바람 기차는 일반기차와 모양은 같지만 레일 없이 바퀴로 운행되는 기차로 탑승인원은 최대 24명, 최고속도 6㎞, 1회 운행시간은 20분, 운행횟수는 오전4회, 오후 6회다.

탑승 요금은 관광객 2000원, 지역 주민은 1000원으로 책정됐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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