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민 재기 희망

▲ 15일 곽용환 고령군수가 태풍 ‘콩레이’로 인해 극심한 피래를 입은 영덕군을 찾아 500만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조속한 피해복구를 기원했다. 사진 왼쪽부터 신상진 고령군직장협의회장과 이희진 영덕군수, 곽용환 고령군수, 김상욱 영덕군직장협의회장.
고령군은 태풍 ‘콩레이’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을 찾아 위로와 함께 피해복구에 참여하면서 아픔을 함께 했다.

15일 오전. 곽용환 군수와 고령군 직장협의회 임원 등 40여 명은 영덕군을 찾아 50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하고, 상심에 젖은 영덕군민들의 재기를 희망하며 피해 지역에 복구의 손길을 보탰다.

권오항 기자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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