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지역 기관단체장, 여성지도자, 일반여성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식전공연, 체육대회, 장기자랑 등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매월 지역 사회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말벗, 목욕봉사, 식사보조 등의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특화사업(동거부부 합동결혼식, 결혼이민여성 친정나들이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역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여성발전에 노력하는 등 타 단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최경심 회장은 “여성단체회원 한마음 대회를 통해 지역 여성들과 함께하는 아름답고 행복한 영주를 위한 결속력을 다지고 상호 협조체계 구축으로 더욱 더 발전하는 여성단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