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청송 예선

16일 진보초등학교 강당에서‘2018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청송군 예선이 펼쳐졌다.
‘2018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청송군 예선을 맞아 16일 진보초등학교 대강당에 지역 내 어린이 안전 박사들이 모여 열띤 퀴즈 대결을 펼쳤다.

경북일보가 주최하는 안전골든벨 어린이퀴즈쇼는 지역 어린이들이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5년째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과 대구광역시를 순회하며 개최해 오고 있다.
하얀 안전모를 눌러 쓴 학생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며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했다.
특히 이번 청송군 예선은 각종 사고와 재난, 자연재해에 노출돼 있는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참가하는 학생과 학부모, 교육관계자에게 인기와 큰 호응을 얻었다.
식전행사로 소방관이 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식전행사로 소방관들의 심폐소생술 시범과 학생들의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청송지역 퀴즈쇼에 앞서 청송119안전센터는 소방 안전 교육과 심폐소생술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경북도립교향악단의 환상적인 연주로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어진 식전 행사로 경북도립교향악단의 환상적인 연주로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퀴즈쇼에서 금상을 받은 파천초등학교 4학년 김도원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고 있다.
청송지역 어린이 퀴즈쇼 결과 금상은 파천초등학교 4학년 김도원 학생이 차지했다.
‘2018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청송군 예선 수상자들과 함께 촬영을 하고 있다.
은상에 금동재(청송초6), 동상은 황재우(청송초 6), 장려상(파천초 6), 유준하(청송초 6)학생이 각 수상했다.

금상을 받은 학생에게는 30만 원, 은상 20만 원, 동상 10만 원, 장려상 5만 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며 지역 예선을 통과한 최규빈(부남초 6), 박효빈(청송초6), 현신현(청송초6), 전지현(진보초4), 구지원(진보초5)학생과 수상자 등 10명의 학생은 연말 왕중왕전에 진출하게 된다. .
학생들이 정답판을 들고 정답을 기다리고 있다.
참가 학생들이 정답판을 힘껏 들어보이고 있다.
대회 참가 학생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패자부활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
‘2018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퀴즈쇼’ 청송군 예선에 참가자들이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진 기자
이창진 기자 cjlee@kyongbuk.co.kr

청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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