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사업현장 찾아 성공적 추진 당부

영주시의회는 제229회 임시회 동안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가 제229회 임시회 동안 적극적이고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18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활동에서는 집행부에서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과 제출한 조례안, 동의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적극적인 질의와 면밀히 심사 검토 후 의결했다.

지난 17일은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에서 풍기온천휴양단지, 부석사 관광지 조성사업현장, 가축분뇨 지역단위통합센터 설치사업 현장 등 총 7개의 사업장을 현장 방문했다.

이에 따라 사업 현황 청취와 함께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함께 가졌다.

특히 영주시의회 의원들은 18일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마치고 영주 제일고에 마련된 히말라야 구르자히말 원정대의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중호 의장은 “히말라야 구르자히말 원정대의 도전 정신을 모든 분이 기억해주길 바라다”며“우리 지역 고교출신의 위대한 산악인인 故 김창호 대장의 그동안의 업적을 높이 기리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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