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잡티에 효과

천연비누 브랜드 스킨세이브(대표 김근자)가 천연광물 벤토나이트를 주재료로 천연비누를 만들어 런칭해 피부에 관심을 가진 남녀노소의 관심을 받고있다.
포항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지역 천연광물인 벤토나이트를 원료로 만든 비누가 피부 미용에 좋아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포항에서 생산하는 천연비누 브랜드 스킨세이브(대표 김근자)가 천연광물 벤토나이트를 주재료로 천연비누를 만들어 런칭해 피부에 관심을 가진 남녀노소의 관심을 받고있다.

벤토나이트 비누는 지난 10여 년간 지역에서 오메가3가 다량 함유된 과메기비누를 제조해온 지역 대표브랜드이다.

이 비누 제품은 식물성 오일과 천연원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천연원료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제조공법으로 제작된다.

벤토나이트 비누원료는 천연 팜오일과 코코넛 오일 시어버터, 엑스트라 버진, 그리고 천연 에센셜 오일 등 최상의 성분만을 선별해 사용하며 오메가3 오일을 비누의 베이스 오일로 사용해 피부가 연약한 아이들부터 예민한 피부타입의 어른들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스킨세이브 김근자 대표는 “벤토나이트 비누는 비누의 기본인 베이스오일부터 다른 특별한 비누”라며 “천연광물원료인 벤토나이트와 과메기의 오메가3를 배합한 베이스오일을 만드는 과정에서 고된 시간을 보냈지만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동해안 지역인 경주, 포항, 울진 지역에 많이 분포돼 있는 벤토나이트는 60여종의 미네랄을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노폐물 흡착력과 화장품의 영양성분 흡수력이 뛰어나며 모공 속 깊숙히 침투하여 피부 속 노폐물 제거를 용이하게 하므로 여드름, 잡티, 아토피 등 피부 고민 해결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곽성일 기자
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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