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영천시 금호읍사무소 앞마당에서 2018 금호어린이집 알뜰장터가 열리고 있다.
가을 햇살이 눈 부신 20일 오후 영천시 금호읍사무소 앞마당에는 ‘2018 금호어린이집 알뜰장터’가 열렸다.

알뜰장터에는 중고용품이지만 사용하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는 장난감, 생활용품, 책 등이 마련돼 부모와 아동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일 영천시 금호읍사무소 앞마당에서 2018 금호어린이집 알뜰장터가 열리고 있다.
한편 이날 장터에는 엄마·아빠 또는 할아버지·할머니와 아이들이 함께 장터를 둘러보며 필요한 물건들을 사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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