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뢰받는 국회상 정립에 최선 다할 것"
국회윤리특위는 국회의원의 자격심사·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하고, 윤리심사의 활성화 및 전문성·공정성 제고 등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법에 따라 구성된 특별위원회로 자격심사소위원회와 징계심사소위원회를 두고 있다.
이번 윤리특위는 박명재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권미혁 간사 외 8명, 자유한국당 김승희 간사 외 5명, 바른미래당 이태규 간사 외 1명 등 여야동수인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박 의원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국회상을 정립하고 국민의 눈높이와 시대상황에 맞는 윤리특위 운영을 통해 국회 스스로의 권위를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