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안동경찰서 산림교육 협업 공로 인정
남부지방산림청과 안동경찰서는 2013년 5월 청소년 산림교육 공동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상호 우수한 자원을 지원해 청소년 인성 함양 및 숲 치유·체험 등 자체 선도프로그램인 ‘꿈가득 숲캠프’를 총 20회(642명) 운영했다. 이에 김일현 경위는 산림교육 활성화 및 기관 간 우수 협업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꿈가득 숲캠프’는 청소년 관련 사회적 문제를 산림교육을 통해 예방·완화시키는 등 청소년들에게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고 숲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최수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안동경찰서와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하여 청소년 산림교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