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기본조례 등 입법 활동 인정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상’은 2002년 제1회 시상을 시작으로 지난 17년 동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한 사회 각계각층의 인사를 발굴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30여 명에 대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재갑 의원은 끊임없는 연구로 안동시 청년 기본 조례, 안동시 안동포 및 대마산업 육성ㆍ지원 조례, 안동시 4차산업혁명 기반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등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해왔다. 또한 길안천 취수 공사 반대 등 지역현안해결을 위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지방의회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재갑 의원은 “좋은 이웃이 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의 살림살이가 나아지도록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