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는 지난 18~19일 충남 태안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신문사 공동협력을 통한 NIE 발전 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한국신문협회는 지난 18~19일 충남 태안 안면도 리솜오션캐슬에서 ‘신문사 공동협력을 통한 NIE 발전 방안’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회원사 NIE사례 공유를 통해 신문활용교육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모색코자 열렸다.

서원극 한국소년 편집국장이 NIE지면 운영 현황, 김종원 조선일보 문화사업단 과장이 NIE사업 현황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사례 발표했다.

이어 안윤희 강원일보 NIE팀장이 NIE 대회·캠프 등 성공사례, 김마선 부산일보 교육팀장이 NIE를 통한 젊은 독자 확보 전략, 김금란 중부매일 교육부 부국장이 기자체험 운영사례와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종합토론에서 학교 교육과정의 시대적 변화를 살피며 NIE가 어떻게 발맞춰 나가야 하는지 함께 고민했다.

특히 NIE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발굴과 NIE사업, 교재발간, 체험 등을 공유하고 신문사간 네크워크 구축을 통한 상호 성장 도모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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