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소통의 날’은 매월 정기적인 운영으로 주민들의 정책제안과 민원을 빠르게 의정에 반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 회차를 거듭할수록 높은 관심과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소통의 날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리를 적극 청취해 의정활동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김 의원은 올 한국농어촌공사 국정감사에서 지난 제14차 소통의 날에서 제기된 ‘신광면 용연지 태양광발전사업 문제점’을 따져 백지화 약속을 받아낸 데 이어 태풍 ‘콩레이’ 내습 당시 수해를 야기한 저수지 수위 조절 실패를 지적하는 등 주민 의견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김정재 의원은 “소중한 목소리를 전하러 온 주민들의 이야기를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며 “주민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의 날이 보다 현실성 있는 정책과 입법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통의 날 행사는 포항 북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당일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273-5400)로 상담시간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