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경찰청은 25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대구경찰청.
대구지방경찰청은 25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73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안중만(경정) 대구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장 등 7명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8명을 경찰관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경무과 강영열 경위 등 40명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사과 최은하 경감 등 169명은 경찰청장 표창, 생활안전과 유영우 경사 등 224명은 지방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기념식에 앞서 이준섭 대구경찰청장과 1·2부장 등 경찰 지휘부는 앞산공원 충혼탑을 참배, 순국선열과 전몰경찰관을 추모했다.

이춘섭 대구경찰청장은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면서 “범죄와 사로고부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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