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업 농촌지도자회 상주시연합회장이 수상 후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김영업 농촌지도자 상주시연합회장이 ‘제71회 전국 농촌지도자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하나 된 열정 하나 된 농촌지도자회’를 주제로 전국 농촌지도자 회원 2만여 명이 참가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고 있다.

김 씨는 “상주시 모든 회원들을 대표해 준 상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연합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장에는 전국 농특산물과 가공상품 홍보 판촉을 위한 농업관과 최신 농기자재 전시, 판매, 체험부스 등이 운영되고 있는데 상주시는 쌀과 곶감 등을 전시 홍보하고 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