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관광·돌리네습지 보존 논의

문경시의회(의장 김인호)는 24일 오전 11시 고윤환 문경시장을 비록한 집행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개회한 제219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황재용,진후진, 박춘남 등 3명의 의원이 시정에 관련된 11건의 현안에 대하여 질문을 펼쳐 시장 및 실국소장으로부터 답변을 듣고 대안도 제시했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인 문경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문경시 폐기물처리시설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의결했다.

이와함께 집행부가 제출한 6건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 중 문경시 문경돌리네습지 보전 및 생태관광 활성화 지원 조례안과 문경시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피해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은 수정 의결하고 나머지는 원안 의결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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