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미시 임수동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 수상계류장 인근에 각종 쓰레기가 밀려와 쌓여있다.
26일 오전 구미시 임수동 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수상계류장 인근에 각종 쓰레기가 밀려와 쌓여있다.

지난 6일께 폭우를 동반한 태풍 ‘콩레이’가 지나간 뒤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 무더기다. 쌓인 쓰레기양은 마치 쓰레기 섬을 연상케 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26일 구미시 임수동 낙동강 수상 레포츠 체험센터 수상계류장 인근에 각종 쓰레기가 밀려와 쌓여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