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안행정 발전위해 더 노력"
경찰청은 경찰행정 발전에 공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1967년부터 명예경찰관을 위촉하고 있으며, 현재 학계·연예계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명예경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에는 영화배우 최불암, 만화가 이현세, 가수 박상철, 전 프로야구 감독 이만수 등이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박동균 교수는 범죄예방과 청소년 보호 등의 안전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법무부와 경찰청, 행정자치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책자문 및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서의 지구대장, 파출소장의 직급에 해당하는 명예경감으로 위촉됐다.
명예경찰로 임명된 박동균 교수는 “명예경찰로 임명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안전과 치안행정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연구와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