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는 지난 25일 포은시립도서관에서 김상민·공숙희·김만호·정종식 포항시의원을 비롯한 1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짜 뉴스보다 더 힘 있는 가짜뉴스’라는 주제로 지역위원회 당원교육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포항시 북구 지역위원회(위원장 오중기)는 지난 25일 포은시립도서관에서 김상민·공숙희·김만호·정종식 포항시의원을 비롯한 1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짜 뉴스보다 더 힘 있는 가짜뉴스’라는 주제로 지역위원회 당원교육을 가졌다.

강사로 나선 최현정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미디어공공성센터 수석전문위원, 전 TBC앵커)는 가짜뉴스의 정의와 가짜뉴스의 파급력 및 교묘함을 설명하고, 모든 뉴스를 접할 때 깨어있는 정신으로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중기 위원장은 “가짜뉴스의 폐해와 그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유익한 주제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