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나선 최현정 박사(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미디어공공성센터 수석전문위원, 전 TBC앵커)는 가짜뉴스의 정의와 가짜뉴스의 파급력 및 교묘함을 설명하고, 모든 뉴스를 접할 때 깨어있는 정신으로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중기 위원장은 “가짜뉴스의 폐해와 그 대응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유익한 주제의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