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청송군 안덕면 들판에 무지개가 내려앉아 눈길을 끌고 있다.
10월 마지막 휴일인 28일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다 개이면서 청송군 안덕면 들판에 무지개가 내려앉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가을 추수에 바쁜 들녘의 농부들은 잠시 손길을 멈춘 채 감상하기도 했다. 청송군 안덕면서 독자 조정배 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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