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일반안건 등 심사

경주시의회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23일부터 개최한 제23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경주시의회(의장 윤병길)는 29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23일부터 7일간 일정으로 개최한 제23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했다.

1차 본회의에 앞서 김동해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경주시의 경주경찰서 이전과 관련한 행정행위의 절차상 문제점’에 대해 강력히 발언했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경주시의회 건의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경주시청 및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소재지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경주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4차 변경(안)은 원가가결 됐고,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은 수정가결 됐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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