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군위군 소보면 삼국유사 청춘 대학 수료식.
군위군 ‘삼국유사 청춘 대학’ 수료식이 29일 소보면과 군위읍에서 열렸다.

이어 31일 우보면과 산성면, 11월 1일 효령면과 부계면, 7일 의흥면과 고로면에서 진행된다.

어르신들의 평생교육 한마당인 삼국유사 청춘 대학은 어르신들의 잠재된 욕구 충족과 삶의 활기를 더하여 즐겁고 신나는 어른문화의 한 장으로 올해 1985명이 수료한다.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의 주관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삶의 욕구에 부응하고자 최고의 전문 교육기관인 경북대 평생교육원에 위탁해 지난 8개월간(월 2회) 백세 건강운동, 실버 레크레이션 웃음치료, 흥겹고 즐거운 노래교실 등 다양한 강의와 현장학습으로 운영됐다.

이만식 기자
이만식 기자 mslee@kyongbuk.com

군위 의성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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