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청소년 참여위원회 위원들이 정책 제안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상장을 들어보이고 있다.
상주시 청소년 참여위원회가 ‘2018년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포항시 구룡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0개 시군, 32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상주시 청소년 참여위원들은 ‘청·사·진(청소년, 봉사, 진로)-청소년의 밝은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실현 가능성 있는 정책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을 청소년들이 직접 연구하고 제안함으로써 청소년 정책 참여기회 확대를 꾀해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 청소년 정책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열리는 대회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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