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포항시 구룡포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0개 시군, 32개 팀이 참가해 ‘청소년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상주시 청소년 참여위원들은 ‘청·사·진(청소년, 봉사, 진로)-청소년의 밝은 미래상’이라는 주제로 실현 가능성 있는 정책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 제안대회는 청소년 관련 정책을 청소년들이 직접 연구하고 제안함으로써 청소년 정책 참여기회 확대를 꾀해 권익 증진을 도모하고 청소년 정책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열리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