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연천군 농업인 70여 명이 상주지역 시설 오이농가를 견학하며 정보교류를 하고 있다.
상주지역 오이시설 농가에 경기지역 오이 농가들의 견학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연천군 농업인 70여 명이 오이 시설을 견학한 데 이어 오는 2일에는 경기도 광주시 농업인 40여 명이 상주시 농가를 견학할 예정이다.

김규환 기술보급과장은 “타 지역 농가들과 우리 시 농가들과의 기술교류는 지역경제 살리기에도 부합하는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 더 활발하게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상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방문객들에게 상주시정을 홍보하고 지역 숙박업소와 향토 음식점 등을 안내하고 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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