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기술·관리직 지원 접수

화성산업은 2019년도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뉘며 신입은 기술직(토목, 건축, 안전, 환경, 건축설계/디자인, PC사업)과 관리직(주택영업, 서울지사)을 각각 모집한다. 기술직은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서 각 지원분야별 관련자격증(기사 이상) 소지자여야 하며 PC사업의 경우 건축관련 전공자는 지원이 가능하다. 관리직은 4년제 대학 이상 상경/법정 계열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다.

경력은 기술직(PC사업)과 관리직(주택영업, 서울지사)을 모집하며 4년제 대학 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관련분야 경력 3년 이상인 자로 주택영업의 경우 정비사업, 주택영업관리, 분양성조사 유경험자여야 하며, 서울지사의 경우 금융, 사업성 분석 등 개발사업 유경험자여야 한다. 또한 신입과 경력 모두 공통사항으로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응시 지원서는 오는 11월 1일(목)부터 11월 9일(금)까지 화성산업 홈페이지 인재채용 온라인 지원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전형방법은 서류전형, 실무면접(1차), 직무적성검사 및 임원면접(2차), 신체검사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결과는 오는 11월 15일(목) 홈페이지 공고 및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며 실무자 면접(1차)은 11월 21일(수)에 있을 예정이다.

화성산업 황진수 인사 총무부장은 “국내외 경제 및 건설시장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세상을 보다 살기 좋고 아름답게 바꾸어 나갈 열정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의 도전을 기대한다”면서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이기동 기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서울취재본부장. 대통령실, 국회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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