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
최기문 영천시장은 1일 오전 11시 영덕 군수실을 찾아 영천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인 성금을 모아 1087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최 시장은 “태풍 피해 주민들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기 위해 영천시 공무원들이 자발적인 성금 모금으로 피해 주민들을 위로 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 시장은 지난 10월 9일 생수, 라면 등 600여만 원 생필품 기탁한 바 있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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