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경운대 벽강아트센터서 결선

LG 드림페스티벌 지역 예선 모습. LG 경북협의회
제18회 LG 드림 페스티벌 가요·그룹 댄스 부문 경연 결선 진출자가 확정됐다.

지난 10월 20일 시작된 지역 예선에는 부산, 대구, 서울에서 360개의 참가팀, 1000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그 결과 가요·그룹 댄스 부문별 TOP 5, 총 10개 팀이 최종선발됐다.
LG 드림페스티벌 지역 예선 모습. LG 경북협의회
선발된 TOP 5 참가팀은 11월 29일 구미 경운대학교 벽강아트센터에서 우승을 위해 뜨거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GOD 김태우, 10센치 권정렬, 한류열풍 황치열, 팝핀여제 주민정, 트로트 후계자 류원정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LG 드림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구미에서 개최하고 있는 전국 청소년 대표 문화축제이다.

제18회 LG 드림 페스티벌 본 행사는 구미지역 고3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경연대회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학업에 지친 수험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경연결과

△그룹 댄스 부문 TO P5

춤서리(부산 지역 예선)

Right Forth(대구 지역 예선)

SuWaLiZilla(서울 지역 예선)

SMJ UNITY(서울 지역 예선)

아티스틱크루(서울 지역 예선)



△가요부문 TOP5

여벤저스(대구 지역 예선)

최윤하(대구 지역 예선)

어쿠스틱오즈(서울 지역 예선)

이종은&류용현(서울 지역 예선)

김혜림(서울 지역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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