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숲유치원협회 칠곡분회 주최
이번 교육은 칠곡군이 후원하고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칠곡분회(분회장 강기복)가 주최한 행사로 칠곡군 내 17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 어린이와 학부모 6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주물주물 염색놀이, 날아라 솔방울, 전통놀이, 자연악기놀이, 자연물 만들기 체험, 칡넝쿨 놀이 등 다양한 숲체험으로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는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칠곡군 관계자는 “산림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더불어 모두가 행복한 칠곡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2015년부터 호이유아숲체험원을 개원·운영해 4년 연속 경상북도 산림교육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 올해 경상북도에서 최초로 ‘찾아가는 학교숲’을 진행하는 등 유아와 청소년이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하도록 산림교육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