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은 지난 2일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은 지난 2일 ‘2018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김 원장은 환자·고객 만족의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선진 종합진료시스템 구축에 헌신하고, 포항과 경북 동해안 지역 의료수준 향상에 앞장서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각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국가경쟁력 강화와 사회복지 수준 향상에 땀 흘리며 지역발전·사회봉사·경영혁신·기술증진·인재육성·환경개선 등에 공헌한 인물들을 찾아 보도 및 발표하는 행사다.

김 원장은 “지난 10년간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안전하게 하는 ‘지역에 꼭 필요한 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경북 동해안 지역 의료의 질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더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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