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5시 4분 44초 김천시 동남쪽 14㎞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4일 오후 5시 4분 44초 김천시 동남쪽 14㎞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계기 진도는 2(Ⅱ)로 측정됐다.

진앙은 북위 37.08, 동경 128.25도 지점이며 발생깊이는 15㎞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