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훈련원 소속 딜로바르(가운데) 선수가 종합격투기 챔피언에 등극했다.
격투기 무에타이 포항훈련원 소속 딜로바르선수가 지난 2일 서울신도림 테크노마트그랜드볼룸 특설링에서 열린대한 종합격투기연맹 무제한급 챔피언에 등극했다.

딜로바르는 이에 앞서 지난 8월 25일 광주실내체육관특설링에서 열리 한국킥복싱협회 슈퍼 헤비급챔피언에 올라 2개의 챔피언 벨트를 갖게 됐다.

딜로바르는 오는 12월 8일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격투기대회인 MAX FC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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