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가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를 5일 공개했다.
경북대학교가 학생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한 웹드라마 ‘너만의 멜로디’를 5일 공개했다.

3부작으로 제작한 이 드라마는 경북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올해 신입생 삼총사가 싱어송 라이터 로봇과 함께 펼치는 활약상을 그렸다.

아이돌그룹 B.I.G 국민표(온리원 역)가 싱어송 라이터 로봇을 맡았고,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 데이아나(폴 역)와 배우 안성민(최경대 역), 배우 서인권(동근 역) 등이 캠퍼스에서 좌충우돌하며 성장하는 경북대 신입생 삼총사로 나온다.

경북대 재학생들은 물론, 컴퓨터학부 졸업생인 박지훈 씨도 출연했다. 박지훈 씨는 세계 시장에 진출한 게임 ‘로브 오브 다이스’를 개발했다. 웹드라마 촬영은 지난 8월 중순 경북대 캠퍼스에서 진행했다.

‘너만의 멜로디’ 3부작은 네이버TV,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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