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4개팀 1500여명 참가
3일 예선전에 이어 4일 열린 으뜸조 결승에서 진주 윤성권FC(15세 이하), 칠곡 E.D.O FC(12세 이하), 경남 김포주니어(10세 이하), 대구 FC HIDOO(8세 이하)가 각 부별 우승을 차지해 우승컵을 안았다.
대회현장을 방문한 장세용 구미시장은 선수단과 학부모들을 만나 구미를 방문해 준 데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며 2020년 구미에서 열리는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로 구미낙동강체육공원 일대는 참가팀 선수단과 학부모들의 대거 방문, 북적였으며 대회기간 중 참가팀과 대회관계자들의 체류를 통해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