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세무서 울진지서 신청사 모습.
영덕세무서(서장 서영윤)는 울진지서가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위해 현 청사를 신축해 지난 5일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했다.

7일 지서 개소식에는 대구지방국세청장 박만성을 비롯한 전찬걸 울진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울진지서는 직원 12명과 납세자 법인과 개인 7000여명 납세자를 관할하고 있다.

한편 서영윤 세무서장은 “납세자 한분 한분이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는데 감동을 주는 세무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최길동 기자
최길동 기자 kdchoi@kyongbuk.com

영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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