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천시는 적십자 회비모금에서 도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천시는 6일 창립 113주년 기념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연차대회에서 적십자회비 모금 도내 시부 1위를 차지해 행정기관표창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기문 시장은“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귀중한 재원이 되는 적십자 회비 모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