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꽃지킴이회 이선영 사무국장·전지숙 회원

▲ 상주시우리꽃지킴이회 전지숙 회원(오른쪽)이 우수상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상주시는 ‘상주시 우리꽃지킴이회’가 지난 2일 열린 ‘제14회 경상북도 생활원예경진대회’에서 2개의 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상주시 우리꽃지킴이회 소속 이선영 사무국장과 전지숙 회원은 아이디어정원 분야와 접시정원 분야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꽃지킴이회는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는 단체이다.

▲ 우수상을 받은 이선영 사무국장이 상주시 농업기술센터 피정옥 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영 사무국장의 아이디어정원분야 ‘오감만족’은 공기정화 식물로 미세먼지 예방과 정겨운 풍경을 통한 행복한 어린 시절 추억을 회상하며 몸과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하는 따뜻한 이야기를 표현하여 주목을 받았다.

전지숙 회원의 접시정원분야 ‘또 다른 나’는 인간은 식물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로 식물에 의존해 살아가며 감사하는 마음을 작품으로 만들어 서로가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