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교통조사팀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천경찰서
김천경찰서(서장 김우락) 교통조사팀이 ‘2018년 2분기 으뜸 경찰서’로 선정됐다.

교통조사분야 ‘으뜸 경찰서’는 경찰청에서 전국 경찰서를 대상으로 도주사건, 일반사건 등 실적을 평가해 우수한 점수를 받은 8개 경찰서를 선정한다.

김천경찰서 교통조사팀은 교통조사분야 평가항목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획득해 올해 상반기 ‘베스트 교통조사팀’에 이어 ‘으뜸 경찰서’에 선정됐다.

5일 인증서를 전달한 김우락 서장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공정하게 사건을 처리해 시민들에게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김천 경찰이 되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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