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편의 개선

순천향대구미병원 전경사진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병원장 임한혁)이 쾌적한 진료환경과 편의제공을 위한 주차장 증축공사에 이어 외래 진료관 증축공사에 나선다.

구미병원에 따르면 주차장 증축공사는 지상 4층 전체면적 3698㎡(1120평)로 현재보다 132면이 늘어난다.

외래 진료관 공사는 지상 5층, 지하 1층의 전체 건축면적 총 4620㎡(1400평)로 만성질환 및 노인성 질환 등 전문화된 각종 센터와 클리닉으로 재배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과 전문화된 진료공간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또한 지난달 재활치료실의 이전 및 공간 리뉴얼 공사로 내원 객에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이어 최근 정형외과 및 산부인과 교수 증원으로 지역민들에게 전문화되고 한층 더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임한혁 병원장은 “앞으로도 병원을 찾는 지역민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 및 병원환경 개선을 통해 경북 중·서부권 최고의 거점병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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