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동해로타리클럽도 동참

3일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과 포항동해로타리클럽이 합동 봉사를 펼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회장 함정하)과 포항동해로타리클럽은 지난 3일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에서 합동 봉사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이날 1000여 명의 참여 학생과 관람객을 위해 어묵과 소떡소떡을 즉석 조리해 무료로 나눠주는 봉사를 했다.

함정하 회장은 “장차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에게 무료 간식을 지원하며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알려 주기 위해 나왔다”며 “여성클럽인 만큼 엄마 마음으로 청소년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은하수로타리클럽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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