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전경
경북교육청은 제25호 태풍 콩레이로 피해를 입은 영덕지역 학교 시설물 복구를 위한 예비비로 1억 2273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지원된 1차 예비비는 15억 7542만 원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비비는 추가 피해 시설 복구비 및 교구 교체비로 지원 대상학교는 축산항초, 영덕야성초, 강구중, 강구정보고 등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예산은 침수로 피해 입은 PC, 냉난방기, 사무가구, 주방가전 교체, 옹벽 및 담장 철거 후 재설치, 어린이 놀이시설 복구, 돌봄교실 수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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