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철 차량관리담당
경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이상철 씨(차량관리담당)가 8일 SBS 상암동 공개홀에서 열린 ‘제22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민원봉사대상은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주관하고 농협중앙회후원으로 민원 및 대민분야에서 탁월한 업무실적과 봉사실적 등이 우수한 공무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상으로 올해는 대상 1명, 본상 9명, 특별상 2명을 선정·수상했다.

본상을 수상한 이상철 담당은 1991년 공직에 들어온 후 투철한 공직관과 사명감으로 공직생활에 임하고 있으며 ‘기업후견인제’ 시책에 적극 참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으며 도시가스 공급 사업 지원방안 계획을 수립 단독주택 등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에도 기여 했다.

특히, 자동차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체납정리계획 수립·시행, 검사미필·책임보험 미가입 과태료 부과·징수 업무개선 계획 수립·시행 등 입체적 대민행정 추진으로 세외수입 체납일소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받았다.

또 항상 밝은 표정과 웃음으로 직원상호간 유대를 강화하고, 경산청솔노인복지센터와 백천사회복지관에서 재가어르신 도시락준비 및 배식, 식사배달과 불우이웃돕기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모범적인 공직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한 이상철 경산시차량관리담당(오른쪽에서 2번째)이 김부겸 행안부장관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산시.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