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내 낙엽송 군락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낙엽송 군락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보이고 있다.

저무는 가을, 단풍이 지고 있는 9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는 짙은 안개 사이로 보이는 낙엽송의 황금빛이 침엽수림의 초록 잎과 대비되어 가을이 지나가는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박문산 기자
박문산 기자 parkms@kyongbuk.com

봉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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