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21번째 지사…지역복음화·교계 활성화에 주력

▲ 8일 안동교회 동은예배실에서 CTS기독교TV 국내 21번째 지사인 CTS안동방송을 개국하고 설립감사예배를 가졌다.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교계활성화와 지역복음화에 앞장서 온 CTS기독교TV가 8일 국내 21번째 지사인 CTS안동방송을 개국하고 설립감사예배를 가졌다.

예배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 등 안동 및 경북 북부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동교회 동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CTS기독교TV 최현탁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CTS안동방송이 안동지역을 중심으로 경북 북부지역의 복음화를 위한 사명자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밝히며 성도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기도를 요청했다.

이어 이사장, 운영이사장과 더불어 운영이사 및 동역교회, 각 부서별 운영위원장들에 대한 위촉패와 위촉장을 수여했다.

CTS안동방송 초대 이사장 위동교회 이상출 목사는 “CTS안동방송의 개국이 복음을 더 가까이 접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TS안동방송은 지역 목회자들의 설교와 칼럼은 물론, 안동지역 선교역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 등 CTS기독교TV의 역량이 집중된 다양한 영상선교사역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조현석 기자 ch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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