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3630지구 서포항로타리클럽(회장 최남엽)과 부인회인 장미회(회장 이영숙) 회원들이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사리의 한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체험 봉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서포항로타리클럽(회장 최남엽)과 부인회인 장미회(회장 이영숙) 회원들은 지난 9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상사리 소재 한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사과 따기 체험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회원과 부인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농가주로부터 사과 따는 교육을 받고 상자에 차곡차곡 담으면서 수확 기쁨과 함께 농민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남엽 서포항로타리클럽 회장은 “서툰 손길이지만 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며 우리 회원들부터 지역 농산물 이용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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