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향토청년회지도회(회장 이범석)는 지난 9일 2018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신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포항향토청년회지도회(회장 이범석)는 지난 9일 2018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신임 회장단 및 감사를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는 지도회 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회장에 이범석(현우회), 상임부회장 이협수(백마회), 내무부회장 정군섭(한걸음회), 외무부회장 김재초(한빛회), 선임 감사 이남길(다솜회), 후임 감사 임경균(청솔회) 출마자가 당선됐다.

이범석 신임회장은 “‘포항지 열정으로 40년, 화합으로 50년’이라는 슬로건 아래 본회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와 회원 상호 간 화합을 통해 회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포항향토청년회지도회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역발전에 적극 동참해 2019년에도 어려운 이웃들과 항상 함께하는 포항향토청년회지도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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