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시·군의 농정업무 활성화와 농업인 시책 개발을 통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하며 6개 분야에 대해 예산확보율, 역점시책 및 정부시책 추진실적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이에 영천시는 고품질 쌀 생산 및 친환경농업 육성, 6차 산업 활성화, 귀농·귀촌 시책추진, 신규 농업인 전문인력 양성,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등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수상은 농업·농촌분야 발전에 힘쓰는 농업인, 단체 및 관계기관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영천시 농업의 체질개선을 통해 차별화된 선진농업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