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을 4일 앞둔 11일 포항여객터미널에 울릉고등학교 수험생들이 도착했다. 남학생 17명, 여학생 27명 총 44명의 울릉도 수험생들은 수능을 위해 배를 타고 동해안을 건너 포항 해병대 청룡회관에서 숙식하며 시험날을 기다리게 된다. 이은성 기자 sky@kyongbuk.com

2019 대학수학능력시험을 4일 앞둔 11일 포항시 북구 포항여객터미널에 울릉고등학교 수험생들이 도착했다. 수험생 44명(남학생 17명·여학생 27명)은 포항시 남구 청룡회관에서 수능일인 15일까지 숙식하게 된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