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농업인의 날
정영수 대표는 1976년 양송이버섯 수출로 국내외 개척, 새송이버섯 자동화 시설 구축으로 수출활로 개척, 버섯농가 교육과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에 이바지하는 등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버섯산업분야에서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등 스마트 농법을 활용하고, 유통분야에서도 다양한 판로를 개척하는 등 선도적인 농업인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를 인정받아 앞서 1999년 국무총리 표창(기술농업상), 2001년 대통령 표창(행자부 신지식인)을 수여한 바 있다.
태광농산 정영수 대표는 “앞으로도 평생 버섯을 재배하며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농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