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학생들의 자전거 행렬이 자전거 도시 상주에 맞는 이미지라는 평가를 받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조용문 공보감사담당관은 “사진전은 상주시 후원으로 ‘사람,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활력 도시’라는 부제로 지난 7월부터 공모해 전국에서 총 81명이 423개 작품을 출품했고 심사는 이문균(심사위원장), 장숙자, 권희동, 송성헌, 조정, 김민화 등 초대작가 6명이 맡아 심사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심사결과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선작에 대한 시상과 전시회는 다음 달 17일 상주문화회관 지하 전시실에서 개전식과 함께 시상되며 전시회는 12월 20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