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관리사 경북도회(회장 황보 환)는 지난 9일 경주보문단지 코모도호텔에서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합동 워크숍에는 경북도청 건설디자인과와 경북 23개 시·군 공동주택담당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경북도회 임원과 회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민간 공동주택 관리 제도개선과 애로·건의사항을 민·관이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도정 신뢰성을 높이고, 경북도회 주택관리사 사례발표를 해 업무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열렸다.

또 공동주택관리현장을 특정 입주민 불신과 의혹제기 등을 해소하며, 공동주택 선진화에 대한 협약도 했고, 아울러 첫 상근경북도회 정기총회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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