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이번 기획전은 ‘언제나 가고 싶은 우리 동네 영화관’이라는 주제로 2014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의 지역영상문화 활성화 사업으로 시작,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영화 관람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람권 예매는 현장 발권만 가능하고 총 10편의 영화를 1회씩 상영한다.
영화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터닝메카드W’ 부터 가족영화 ‘노엘의 선물’ ‘허스토리’,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와 배리어프리영화인 ‘위풍당당 질리 홉킨스 ’등 감동의 화제작들이 상영된다.
또 오는 20일 ‘터닝메카드W’ 상영 후 스크래치 페이퍼에 상상이야기를 그리는 프로그램과 22일은 ‘남한산성’영화제작과정에 대한 강의 등 연계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는 영천공설시장 별빛영화관(054-338-7053)으로 하면 된다.